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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 S-OIL 챔피언십 고진영 불참. 한미일3파전속 최혜진 타이틀방어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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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언제 출발하지... 2020. 6. 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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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 시즌 5번째 대회인 " KLPGA 투어 제14회 S-OIL 챔피언십 "이 다음주 금요일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 제주도의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다.


총상금 7억원 , 우승상금 1억4천만원으로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72홀 경기가 아닌 3일간 54홀 경기로 펼쳐진다.


S-OIL 챔피언십은 올림픽처럼 성화를 밝히고 1위부터 3위까지 시상을 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어 유명하다.




2019년 S-OIL 챔피언십을 비롯하여 5승을 쓸어 담은 2019년 전관왕이 최혜진이 디펜딩 챔피언이다.

최혜진은 KLPGA 챔피언십에서 10언더파 공동9위 ,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9언더파를 치며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어제 끝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13언더파를 치며 공동8위로 마무리 하는등 최근 코로나19이후 재개된 3개의 대회에서 탑10안에 이름을 계속 올리며 우승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 이번 S-OIL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지 응원을 해 보아야 겠다.


코로나19로 국내에 들어와 있던 해외파 선수들도 국내대회에 완전 적응을 끝내고 파상공세를 펼칠 듯 하다.

KLPGA 챔피언십과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해외파 선수들이 , 지난 일요일 끝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해외파인 김효주와 김세영이 1,2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 이정은6는 물론 J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보미와 배선우 , 김하늘까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제주2연전에 출전하겠다고 하였으나 , 이번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에서 발목 부상이 조금 심해지는 듯 하여 출전을 포기했다.


부상 치료 잘하고 더 멋진 경기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이번주도 KLPGA는 한 , 미 , 일 3파전이다. 



[ 사진출처 : 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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