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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오픈 , 호블란 우승. 이경훈14위 배상문35위

SPORTS

by 언제 출발하지... 2020. 2. 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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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이 우승했다.

푸레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코코비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특급 신인 마지막날 2언더파 70타를 치며 ,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생애 첫 PGA 우승을 하였다.


호블란은 4라운드 17번홀까지 조시 티터와 19언더파로 동타였으나 , 파5의 18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연장 직전에서 경기를 끝내버리며 , 생애 첫 우승을 하였다.






3라운드까지 7언더파 209타를 치며 공동 28위로 4라운드 출발한 이경훈은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면서 ,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14계단을 끌어 올리며
14위로 마무리 했다.

지난주 있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13위 였던 이경훈은 , 2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랜만에 TOP 10 진입을 노리며 기~~~~인 슬럼프에서 탈출을 희망했던 배상문은
보기 3 ,버디 3으로 이븐파를 치며 ,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5위로 마무리 했다.


푸에르토리고 오픈은 같은 기간 펼쳐진 멕시코 챔피언십으로 인하여 유명한 PGA 선수들이 참여를 하지 않아

나름 이경훈과 배상문의 선전을 기대했는데 , 약간 아쉽다.

하지만 상승무드를 이어가고 있는 이경훈도 , 마지막날 이븐파를 기록한것이 조금 아쉽운 배상문 역시 곧 좋은 

소식을 전해 줄거라 기대하며 ,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사진출처 : 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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