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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클래식 , 임성재 가즈아!!! 공동9위

SPORTS

by 언제 출발하지... 2020. 2. 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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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스윙"의 시작 , 혼다 클래식!

국 플로리다 인근에서 4주 연속으로 PGA 투어가 열리는 "플로리다 스윙"이 2월 27일부터

혼다 클래식을 시작으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 발스파 챔피언십까지 열린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 WGC 멕시코 챔피언십에 이어서 4주 연속 벌어지는 플로리다스윙까지 거의 6주 이상을 

강행군하는 일정인데 , 그런 타이트한 일정으로 많은 특급 선수들이 체력 안배를 위해 이번 "혼다 클래식"에 

많이 불참을 하여 , 세계 TOP 10위 안에는 블룩스 켑카가 유일하다.

조금 김 빠진 경기기 될 듯 하여 아쉬운 부분이다.





15~17번홀의 '베어트랩'이 기다리고 있는 혼다 클래식!

다 클래식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비치 가든에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리는데 총상금은 700만달러

(약85억원)이다. 디펜딩 챔피언은 미국의 '키스 미첼'이다.

혼다 클래식은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에서 열리는데 어렵기로 유명한 코스 중 하나인데 , 특히 15~17번홀은

곰사냥을 뜻하는 베어트랩이라는 불리울 정도로 악명이 높은 홀이다.

지난 19년 대회의 경우 더블보기 이상이 131번 나왔는데 , 이 베어트랩 3홀에서만 절반 이상인 62번이 나왔다.

이 악명 높은 베어트랩을 잘 공략하여야만 상위권에 오를 수 있으며 ,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혼다클래식 2라운드까지!!!


1라운드를 2오버파 공동 63위로 마쳤던 임성재가 2라운드에서는 버디6개 보기2개로 4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38타로 6명이 포진해 있는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는 3타차이다.

전날 1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부진했던 임성재는 2라운드 전반에서만 버디 2개를 하며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후반 12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13번,1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베어트랩이라 불리는 15번과 1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하면서 오히려 분위기를 반전시키더니

마지막 파5의 18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4언더파로 기분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



년 혼다 클래식에서 공동7위였던 이경훈은 1라운드에서 버디1개로 노보기 플레이를 하며 공동 11위 였으나

2라운드에서 버디3 / 보기 2 /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1오바를 쳐서 2라운드 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24위에 랭크되었다.




안병훈은 2라운드 합계 2오버파 142타로 공동44위에 랭크되면서 컷 탈락위기는 면하였다.

안병훈은 첫날 버디1개와 보기5개 , 더블보기1개까지 기록하면서 6오버파로 하위권이었으나 , 2라운드에서

버디5개와 보기1개를 엮어내며 4타를 줄였다.


김시우는 5오버파 145타 , 노승렬은 7오버파 147타로 컷 오프 당했다.

1,2라운드 컷은 4오버파로 

디펜딩 챔피언 키스 미첼(7오버파)과 랭킹3위인 브룩스 켑카(8오버파)도 컷 탈락이다.


2라운드까지 선두는 미국의 브래든 스틸이다. 5언더파 135타.



[ 사진 및 자료 출처 : PGA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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