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언더파를 적어낸 선수가 1명도 없었다.
이븐파를 적어낸 선수도 이경훈을 포함하여 7명뿐이었다.
▼▽▼▽▼▽▼▽ 1,2라운드 내용이 궁금하시면 ▼▽▼▽▼▽▼▽▼▽
임성재 , 18번홀 16m 버디로 마무리!
2라운드까지 5언더파 공동4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임성재는 전반 보기2 , 버디2개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하였다.
후반 파4의 11번홀에서 세컨샷이 헤저드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더니 , 파5의 12번홀에서도 보기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었다.
파5의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1타를 줄였으나 , 파3 17번홀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하였다.
난코스 중 하나인 파4의 18번홀에 16m의 긴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2오버파 74타로 마무리 하였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 2오버파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타수를 잃어 전날과 동일한 공동 4위에 랭크되었다.
▲ 18번홀에서 16m 먼거리 버디 퍼팅.
왼쪽으로 휘면서 그림같이 홀 컵으로 빠져 들어 갔다.
18번홀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 활짝 웃는 임성재 선수
강성훈 , 트리플보기 2개 ... ㅠㅠ
2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치며 테릴 해튼과 공동 1위였던 강성훈은 2라운드에서 트리플보기를 2개나 하면서 무려 6타나 잃었다.
전반에는 버디2개와 보기2개를 묶어 이븐파로 무난하게 플레이를 하였으나 , 파4의 11번홀에서 해저드에 볼을 2개나 빠뜨리며 뼈아픈 트리플 보기를 하였다.
이어서 12번홀부터 17번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하며 상위권 순위를 지키고 있었으나 , 마지막 18번홀에서 또 발목을 잡혔다.
파4의 18번홀에서 티샷이 O.B 가 되면서 결국 트리플보기를 하였다. 더블로도 막을 수 있었는데... 넘 아쉽다.
중간합계 1오버파 215타로 단독 8위에 랭크 되었다.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적어 낸 이경훈은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전날보다 22계단이나 오른 16위에 ,
3오버파를 친 안병훈은 중간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53위에 랭크 되었다.
티럴 해튼 , 6언더파 단독 선두.
2라운드까지 강성훈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잉글랜드 티럴 해튼이 3라운드에서 버디4,보기3,더블보기1개로 1오버파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내일 챔피언조로 출전을 한다.
로리 맥길로이와 마크 레슈먼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위이다.
이제 오늘 새벽 파이날 라운드만 남았다.
선두와 타수가 많이 나지않는 상위권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할 듯 하고
그 상위권에는
우리 임성재선수와 강성훈선수 , 그리고 조금 뒤에 이경훈까지
모두 우승 가시권에 들어 있다.
임성재 선수의 2연속 우승을 기대하며
좋은 소식 기다려 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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