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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 강성훈 1위 , 임성재 4위

SPORTS

by 언제 출발하지... 2020. 3. 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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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강성훈이 공동 선두에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우드 경기 결과는 아래 클릭! 






강성훈은 전날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적어내며 8명이 그룹을 이룬 공동11위로 마무리했다.

1라운드에서도 1번홀을 버디로 시작한 강성훈은 2라운드에서도 1번홀을 버디로 출발하였다.

4번홀 보기 , 6번홀 버디로 전반을 마치고 , 후반 첫홀인 10번홀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하였으나

파5의 12번홀에서 약 19M 거리의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전환하였다.

이어서 13번 , 16번 , 18번홀에서 1타씩을 줄이며 4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치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잉글랜드의 테릴 해튼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친 테릴 해튼은 2라운드에서 버디5개 , 보기 2개로 3타를 더 줄여 공동선두로 나섰다.


▲ 잉글랜드 , 테릴 해튼. 강성훈과 공동 1위



임성재는 버디 4개 , 보기 1개를 적어내며 안정적인 플레이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로리 맥길로이와 해리스 잉글리쉬(미국)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로리 맥길로이는 8번홀에서 티샷 및 세컨샷 미스를 하며 더블보기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경훈은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8위.
안 병훈은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61위.

김 시우는 중간합계 7오버파 151타로 컷 탈락 되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미국의 맷 에버리는 2라운드에서 11오버파를 기록하며 컷 탈락.





강성훈 , 임성재선수  화이팅!!!
3,4라운드에도 최선을 다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우승기대 , 우승 가시권 이딴 소리 하고 싶은데 입 방정이 될까봐 
내일로 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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