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세계랭킹 25위 임성재 ,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도전!

SPORTS

by 언제 출발하지... 2020. 3. 6. 14:44

본문










A P I .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PGA 투어 , 플로리다 스윙의 2번째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래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3월6일~3월9일까지 열린다. 총상금 930만달러.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은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함께 대회 우승자에게 3년간 투어 출전 자격을 주는 3개의 인비테이셔널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인 로리 맥길로이를 비롯하여 , 3위의 블룩스 켑카와 10위의 토미 플루트우드 , 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애덤 스콧 , WGC 챔피언인 패트릭 리드 등 세계 톱 랭커들이 많이 출전한다.

우리나라 출전 선수로는 지난 주 혼다클래식에서 우승한 임성재가 2연승에 도전을 하며 , 안병훈과 강성훈 , 김시우가 출전을 한다.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는 갑자기 기권을 하여 대기선수 1번으로 기다리고 있던 이경훈까지 5명의 선수가 출전을 한다.


이경훈은 조추첨이 끝난 후에 출전기회를 얻어 , 몰리나리의 티샷조에서 세계랭킹1위인 로리 맥길로이와 저스틴 로즈와 함께 라운딩하는 기회까지 얻었다.


A P I , 1라운드

 

1라운드 1위 : 맷 에버리(미국)

맷 에버리는 1,2번홀과 4번 , 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4개의 버디를 , 후반에도

버디 3개를 추가하며 보기없이 7언더파를 적어내며 65타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2위 : 로리 맥길로이 (잉글랜드 / 세계랭킹 1위)

이경훈과 한 조였던 세계랭킹 1위인 로리 맥길로이는 이글1개 , 버디5개 , 보기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 하였다.






1라운드 한국 선수들의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강성훈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8명이 그룹을 이룬 공동11위에 랭크되었으며 ,  지난주 혼다 클래식 챔피언인 임성재는 버디4개 ,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리며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안병훈은 버디3개 , 보기 2개로 1언더피 71타 공동 31위.

로리 맥길로이와 라운딩하였던 이경훈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하며 이븐파 72타로

김시우와 함께 공동 45위에 랭크.


 




세계 랭킹 25위 , 임성재

지난 주 혼다클래식 우승한 임성재가 세계랭킹 34위에서 8계단 상승한 25위에 랭크되었다.

PGA투어 입회 후 최고 순위는 32위였었다.

상금 랭킹은 3위. ( 올시즌 누적 상금 322만 468달러 / 한화 약 38억 4000만원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