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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안소현 top 10 도전

SPORTS

by 언제 출발하지... 2020. 6. 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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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재개된 KLPGA 투어 , 7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가 7월3일~7월5일까지 3일간 강원도 용평 버치힐 버치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은 6번째 대회로 총상금 6억원 , 우승상금은 1억2천만원이다.

 

출전선수는 추천선수 6명 포함 모두1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코로나19이후 재개된 5번째 경기였던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까지는 LPGA , JLPGA등 해외파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였으나 , 지난 주 펼쳐졌던 'BC카드.한경 레이스컵'부터는 해외파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 및 일정관리를 위하여 많이 빠졌었는데 , 이번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역시 지난 주 대회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은 최혜진이다. 

최혜진은 작년 이 대회에서 선두에 1타차 뒤진 2위로 출발했으나 , 이소영을 2타차로 제끼며 역전 우승을 하였다.

최혜진은 2017년 3회 대회때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을 하여 우승을 한 경험이 있다.

아마 신분이라서 우승상금 1억원은 한푼도 받지 못했으며 , 그 당시 친 202타가 이 대회의 최저타 기록이다.

또 다른 우승자로는 박채윤과 이소영 그리고 초대 대회 우승자인 고진영이 있다.

 

해외파 유명선수들의 출전이 줄어들어 분위기는 조금 가라앉았지만 , 꾸준한 시청율을 보이며 계속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 준우승만 9번한 김지영2의 우승 , 박현경의 설움의 메이저퀸 등극 , 유소연의 우승상금 전액 통 큰 기부 등 드라마 같은 요소들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 유현주와 안소현같은 연예인급 이상의 외모를 가진 선수들의 활약도 인기몰이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린위의 여신이라 불리는 안소현은 

지난주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올시즌 최고 성적인 8언더파 280타를 치며

공동 21로 마무리하면서 점차 안정된 기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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