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 아쉬운 준우승!
강성훈이 총상금 930만달러 , 우승상금 167만 4000달러가 걸린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강성훈은 파5의 1번홀에서 이글을 하며 기분좋게 출발을 하였으나 , 파4의 2번홀에서 더블보기
4,5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조금은 불안한 플레이를 하였다.
6번홀과 9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전반 9홀을 이븐파로 마무리한 강성훈은 후반에서 2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2언더파,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맷쿠차 , 스콧 브라운과 함께 공동2위로 이름을 올렸다.
올 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강성훈은 선두와 2타차 준우승으로 2번홀 더블보기가 넘 아쉽다.
맥길로이 , 맷쿠차 제치고 , 아담 스콧 (호주) 우승!
로리 맥길로이와 맷쿠차와 함께 10언더파 공동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아담스콧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하며 상금 167만4천달러(한화로 약 20억원)을 챙겼다... 부럽다.
또한 인비테이셔널로 대회가 격상됨에 따라 PGA 3년 출전권도 확보했다.
우승의 향방이 갈린것은 5번홀과 6번홀이다.
5번홀에서 스콧은 더블보기를 , 맥길로이는 트리플보기를 하면서 두 선수 모두 흔들렸는데
이어진 6번홀에서 스콧은 버디로 분위기 전환을 하였으나 , 맥길로이는 보기를 기록하면서 ....
맥길로이는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5위로 마무리하였다.
이경훈은 마지막날 버디5개 , 보기3개로 2타를 줄이며 ,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 공동 13위에 랭크.
김시우는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37위.
이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는 11오버파 295타로 컷 통과한 선수 중 최하위인 68위.
손님 접대를 너무 과하게 한 듯...
강성훈선수의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 사진 및 자료 출처는 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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