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파이널대전만 남았다. 초대챔프는 우리나라 선수중에서....

19' 6월 3일 , PBA투어 파나소닉 오픈을 개막전으로 시작한 PBA의 첫번째시즌이 이제 파이널대회만 남아있다.

PBA 파이널대회는 2월 28일 ~ 3월 6일까지 서울 강서구의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 LPBA는 3월1일 ~ 3월6일까지 )

이번 대회는 파이널 대회 출전자는 지난 7차전까지 상금랭킹 32위 ( LPBA는 16위 )까지 출전하는

그야말로 왕중왕전이다.

우승상금 역시 파이널전답게  PBA는 시즌투어 우승상금 1억원의 3배인 3억원 , LPBA는 2배인 3,000만원이

책정되어 있으며 , 총상금 규모는 4억5천만원이다.

PBA 32명 , LPBA 16명이 출전하는 파이널전은 전 경기 세트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는 PBA투어 2차전에서도 타이틀스폰서를 했던 신한금융투자이다.

[ 19-20 신한금융투자 PNA-LPBA 파이널 ]

대진표는 1위와 32위 , 2위와 31위 , 3위와 30위가 맞붙는 Z시스템방식으로 배정되었다.

PBA , 32명중에는 랭킹 1위인 스페인의 다비드 마르티네스 외에 8명 , 총 9명의 외국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2위 쿠드롱(벨기에) , 3위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 12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등등.

상위 랭킹 1 , 2 , 3가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 선수라는 것이 좀 아쉽다.

32명의 파이널 참가자 중에서  

하이런은 조건휘(9위)가 21개로 1위이며, 21위인 콜롬비아의 모랄레스가 20개로 2위 , 쿠드롱이 19개로 3위이다.

에버리지는 쿠드롱이 1.976으로 1위 , 마르티네스와 14위인 오성욱이 1.636으로 2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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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는 6위의 하야시 나미코와 14위의 히가시우치 나츠미 ( 모두 일본 )외에는 외국 선수가 없다.

16명의 파이널 참가자 중에서 

하이런은  5위인 김가영이 13개로 1위이며,11위 김예은이 11개로 2위,3위는 10개를 기록한 랭킹1위 임정숙이다.

에버리지는 0.9333인 랭킹 2위인 이미래가 1위이며 , 김가영(0.860)과 임정숙(0.820)이 2위와 3위이다.

PBA투어 7차전이 끝난 후 거의 1개월만에 열리는 대회이다.

출전 선수는 오래전에 확정이 된 상태여서 모두를 많은 준비를 하였을것 같다.

아무쪼록 준비한 모든 것들을 다 보여주는 후회없는 경기하기를 바라며 , 응원합니다.

이왕이면 초대 파이널전 챔프는 우리나라에서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 또 응원합니다.

[ 자료 출처 : P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