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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PBA 7월에 개막전 개최! PBA 팀리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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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언제 출발하지... 2020. 4. 2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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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번째 프로스포츠인 PBA는 

지난 2월 개최 예정이었던 19-20시즌'  [ 신한금융투자 PBA-LPBA 파이널 ]의 코로나19로 연기되었다가 최종 취소가 되면서 첫 시즌을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한자리로 확연하게 줄어 든것을 보면 , 파이널전 대회 취소가 조금 빠르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는다.


이미 결정된 파이널전 취소는 잊고 , PBA는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PBA는 20-21시즌 개막전을 7월6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워커힐 서울의 컨벤션센터 1층 워커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타이틀은 [ 2020-21 개막전 ,SK렌터카 PBA-LPBA 챔피언십 ](가칭)이다.


PBA는 최근 국내의 코로나19의 확진자가 현저히 감소하고 , 생활 방역 체제로의 전환이 신중히 검토되는 있는 점을 고려하였으며 , 프로야구 등 타 프로스포츠도 시즌 개막에 대해 활발히 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며 , 앞으로 2개월 이후인 7월에는 국내외 코로나19 현상이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PBA는 7월 개막전 이전인 6월중에 선발전을 끝내기 위해 , 빠른 시일내에 세부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PBA의 장상진 부총재는

" 20-21시즌을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프로당구를 선보이기 위해 잘 준비해 나가겠다.

  코로나19로 시즌 개막이 예정보다 뒤로 미뤄졌지만 , PBA 팀 리그의 출범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당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 아울러 코로나19에 대히한 방역지침 등도 철저히 마련하여 무엇보다 안전하게 시즌이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7월6일부터 시작되는 개막전에는 새롭게 선발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PBA는 올 8월부터 세계 3쿠션 당구 역사의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 PBA 팀리그(가칭)]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미 SK렌터카 , 신한금융투자 , 웰컴저축은행 등 5개의 프로당구팀의 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 PBA는 상반기 안에 1개팀을 추가로 창단 완료하여 6개팀이 총 6라운드와 플에이오프를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 운영에 대한 확정 사항과 세부적인 내용은 6개 프로당구팀 구성이 완료되는 시점인 6월경에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계획이라고 한다.


KBF와 상생협약 이후 아직까지 KBF 소속의 선수들이 PBA 참가에 대한 정식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 새롭게 선발된 선수들이 대거 참가라는 말에 기대를 해 본다.

또한 프로라면 당연히 선수들은 케어하면서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한사람으로 대 환영이며 , 팀리그 역시 멋진 출발과 함께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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