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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LPGA 2연속 우승 도전! 박인비,이정은6 공동 2위. ISPS 호주 오픈 1라운드

SPORTS

by 언제 출발하지... 2020. 2. 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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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낭자들이 2주 연속 , 호주에서 LPGA 우승에 도전한다.




LPGA ,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2월 13일~16일까지 호주 ,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1라운드가 끝났다.

총상금 : 130만달러 , 우승상금 19만5천달러(약 2억3천만원)



관전 포인트

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지난 주 열린 "LPGA 한다 빅 오픈"에서 우승한 박희영의 기운을 이어 받아

2주 연속 한국 선수들의 우승 도전이다.

한국의 19시즌에 15번의 우승을 하였다.

144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는 지난주 LPGA 한다 빅오픈에서 우승을 한 박희영을 비롯한 16명이다.

우승을 할 저력은 가진 선수는 너무 많다. 박인비를 비롯해 유소연,이정은6과 박희영, 조아연 등...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LPGA 시즌 시작부터 불붙은 도쿄올림픽 출전권 경쟁이다.

한국에 주어진 올림픽 참가 출전권은 모두 4장이다.

즉, 한국 선수 랭킹 4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박인비(세계랭킹 17위/한국랭킹 6위)와 이정은6(세계랭킹 9위/한국랭킹 4위)


이미 여러차례 인터뷰를 통해 2연속 올림픽 출전과 올림픽 금메달이 목표라고 밝힌 박인비는

시즌 시작과 함께 강행군 중인데 ,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 랭킹 4위안에 들어가야 하고 

그 4위 커트라인에 걸쳐 있는 선수가 세계 랭킹 9위인 이정은6이다.

이정은6 역시 우승을 통해 순위를 더 끌어올려 3위 안으로 들어가야만 조금 안정적이기에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두 선수의 경쟁 , 관심있게 지켜 볼 관전 포인트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의 유행으로 일부 대회가 취소되면서 , 경기수가 줄어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 질듯 하다.



대회 1라운드

늘 1라운드가 끝났다.

1라운드 선두는 잉글랜드의 '조디 유워트 새도프'로 7언더파를 쳤다.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맞대결중인 박인비와 이정은6가 나란히 6언더파를 치며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인비는 몸도 제대로 풀리지 않은 파4의 1번홀에서 두번째 친 공이 샷이글이 되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다.

박인비는 17번홀까지 이글1,버디6,보기1개를 엮어내면서 7언더파로  공동 선두였으나 , 파4의 18번홀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보기를 기록해 6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정은6도 버디6 , 보기2개로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랭크되었다.


조아연과 최나연은 4언더파로 공동 7위에 랭크되었으며

강혜지는 3언더파 공동 19위.

이미향,최혜진,유소연은 2언더파를 치며 공동 35위에 랭크되었다.


임희정은 1언더파로 공동 53위.

지난주 빅오픈에서 우승을 한 박희영은 더블보기1,보기2개로 부진하였으나

마지만 15~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하며 이븐파를 막으며 이하나,윤민아와 함께 공동 69에 랭크되었다.


양희영 1오버파,신지애 2오버파,신지은 3오버파, 이정은5 4오버파.



남은 기간 ,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 응원합니다.



[ 사진 및 자료 출처 : 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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