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KBF , 상생을 위한 손 잡았는데...
프로당구협회(PBA)는 작년 2월 출범식을 한 후 , 6월 PBA투어 파나소닉 오픈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6번째 프로스포츠로 출발하였다. PBA 출범 이전 , 한국의 당구계를 이끌어 오던 단체는 대한체육회 회원단체인 대한당구연맹(KBF)이었다.PBA의 출범과 함께 이 두 단체는 소위 말하는 밥그릇 싸움을 시작하였고 , 1년여의 시간이 지났다. PBA는 첫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대전을 남겨 놓고 있다.KBF는 2020 안탈리아 3쿠션 월드컵등 본격적인 시즌 시작을 앞두고 있다.선수 자격등의 여러가지 문제로 날선 대립을 하던 두 단체가 25일 , 프로-아마추어 상생을 위한 협약을 했다. PBA 홈페이지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PBA의 김영수총재와 KBF의 남삼현회장은 25일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당구의 ..
일상
2020. 2. 26.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