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유소연 우승. 2억5천만원 우승상금 기부한다
오늘 21일 ,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마지막 날 경기를 펼친 , KLPGA투어 2번째 메이저대회인 "제34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끝났다. 4라운드 내내 1타차의 숨 막히는 경기를 펼친 가운데 , 유소연이 김효주를 1타차로 따 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2라운드부터 선두를 유지하던 유소연은 어제 3라운드에서 12언더파로 2위인 오지현에게 1타 앞선 채 마무리를 했다. 오늘 유소연과 함께 챔피언조에는 1타차 뒤진 오지현과 3타차 뒤져있는 김효주로 , 제일 마지막에 티샷을 하였다. 유소연은 오늘 전반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치며 이븐파를 하고 있는 사이 , 김효주가 5,6번홀에서 연속버디를 하며 유소연에게 1타차 뒤진채 턱밑까지 쫓아오면 압박을 하였다.단독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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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1.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