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동맹 성사되나? 삼성 이재용 , 현대 정의선 만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산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13일 , 충남에 있는 삼성SDI 천안사업장에서 만났다. 재계 서열 1,2위인 삼성과 현대차그룹의 사실상의 총수가 사상 처음으로 사업 추진을 위해 만났다는것에 주목을 하고 있다. [ 사진출처 : 뉴스1 ] 이번 회동은 철저히 비공개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번 회동의 공통 관심사는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인 [전고체전지]로 삼성의 전지 기술과 현대차의 자동차 기술을 융합해 전기차 산업을 키우는 것이다. [ 전고체전지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 현재 전기차에 탑재되는 리튬이온전지보다 충전속도가 빠르고 , 1회 주행거리가 길며 , 폭발이나 화재 위험도가 낮아 안정성이 보장된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지난 ..
이슈
2020. 5. 14.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