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공동5위 , 생애 첫 PGA 우승도전 , 혼다 클래식!
임성재가 PGA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를 공동 5위로 , 어제보다 순위를 4단계 끌어 올리며 마쳤다. 임성재는 2라운드까지 2언더파 138타로 공동 9위로 3라운드를 시작하였으나 , 3라운드에서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 버디 3개 보기3개로 이븐파를 하였다.임성재는 파4의 2번홀에서 보기를 한 후 3번,7번, 그리고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로 한때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악명높은 15~17번의 베어트랩 홀로 향했다. 상위권 선수들이 15번~17번의 베어트랩 홀에 들어오면서 , 매홀마다 순위가 바뀌는 혼전을 거듭하였는데임성재 역시 이 베어트랩 홀에서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15번과 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여 2타를 잃으며 선두에서 내려왔다. 위기는 파5의 18번홀에서 한번 더 찾아왔다.그린 밖 약 ..
SPORTS
2020. 3. 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