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이사회 , PBA 출전선수에게 3년간 징계 결정. PBA-KBF 상생협약 무산!
지난 26일 대한당구연맹 이사회가 개최되었다.대한당구연맹(KBF)은 이사회 개최 이전인 지난 19일 KBF 대의원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대의원총회는 안건은 지난 2월 "KBF-PBA 상생협약 " 세부안에 대한 건으로 , 18명의 대의원중 16명이 참석하여 표결을 하였다.결과는 찬성 2명 , 반대 14명으로 부결되었다.PBA와의 상생협약을 선언한지 3개월만에 공식적으로 무산된 것이며 , KBF의 남삼현 회장은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선언을 했다. 26일 KBF 이사회에서는 대의원회의에서 "KBF-PBA의 상생협약 세부안"이 부결됨에 따라 재논의가 필요했으며 , 재논의 끝에 PBA 프로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에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당구연맹 선수 등록을 말소하고 , 재등록을 신청하더라도 3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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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8.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