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종료 후 이모저모. 효주가 독하게 치던데요
7일 , 어제 제주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끝난 " KLPGA투어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에서 김효주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하며 , LPGA 투어에서 함께 활동하는 동료이자 친한 언니인 김세영을 꺽고 우승을 했다. 4년만이라고 한다. 효주가 독하게 치던데요.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효주와 김세영은 , 비시즌때에는 함께 여행을 하면서 쌓였던 피로와 슽레스를 푸는 친자매 이상으로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아는 사이이다.김효주는 우승 직후 인터퓨에서 "친한 선수와의 연장전은 피했으면 좋겠다. 정말 힘들었다" , " 연장전에서 챔피언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서도 세레머니는 마음속으로 밖에 할 수 없었다"고 했다. 반면 김세영은 "효주가 독하게 치던데요"라며 웃으면서 연장전 버디 퍼트 라인을 잘못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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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8.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