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

오늘 끝난 KLPGA투어 신생대회인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박현경이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부산 기장의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대회의 당초 일정은 7월 10일~12일까지 였었다.하지만 장마철 한가운데 진행된 대회라 그런지 , 폭우로 인하여 당초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다.개막일인 10일 폭우로 인하여 진행이 불가능하여 대회를 1일씩 뒤로 미루어 예비일인 13일 오늘 결승 라운드를 치루는 일정으로 변경하였다.11일 개막전과 어제 2라운드를 마치고 오늘 결승 라운드를 진행 예정이었으나 , 어제 오후부터 부산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폭우로 인하여 , 조직위는 3라운드를 취소 결정하고 , 2라운드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20살 동갑내기 박현경과 임희정만 플레이오프로 우승자를 가리기로..

SPORTS 2020. 7. 14. 00:20

[ 눈에 눈물이 한가득인것 같은데 ,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고집불통? 아가씨 같다 우승한 오늘 저녁에는 닭을 먹고 싶다고 하던데...] 박현경. 2000년 1월 7일. 20세 코로나19로 전세계의 골프가 멈춰선 가운데 , 재개의 서막을 알리며 5월14일~17일까지 양주레이크우드 CC에서 개최된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이 끝났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박현경 이었다. 박현경. 2000년 1월7일생으로 올해 20살이다.2018년 2월에 KLPGA에 입단한 루키로 , 투어 2년만에 메이저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우승상금 2억2천만원! [ 챔피언 퍼팅 한 후 , 캐디인 아버지와 함께 ] 1라운드에서 3언더 , 2라운드에서 4언더 , 3라운드에서 5언더를 친 ..

SPORTS 2020. 5. 18.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