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타이거 우즈가 웃었다. 필미켈슨과 맞대결서 1홀차 승리!
LPGA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세계랭킹 3위인 박성현이 맞붙은 슈퍼매치가 끝난 후 , 오늘 새벽 미국에서는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은 맞대결이 펼쳐졌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 캐피털 원스 더 매치 : 챔피언스 포 채리티"로 NFL의 전설적인 쿼터백인 페이튼 매닝이 타이거 우즈와 한 조를 이뤘고 , 필 미켈슨은 톰 브래디가 한 조를 이뤄 대결을 펼쳤다. 경기 결과는 접전에 접전을 거듭하면서 타이거 우즈와 매닝조가 1홀차 승리를 하였다. 코로나19로 PGA투어가 멈춘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 2년전 미켈슨과의 맞대결에서 진 우즈의 리벤지 경기라서 더 많은 관심을 끌어 모았다. 이번 경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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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5.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