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홍란과 한진선 마지막날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
제주 , 롯데 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3라운드가 끝났다. 2라운드까지 상위권에 있던 선수들이 대부분 크게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주춤한 사이 , 홍란이 자신의 베스트 스코어와 코드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우며 한진선과 함께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홍란은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0개를 기록하며 순위를 전날보다 26계단이 오른 공동 1위에 내일 한진선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홍란은 이날 흔히 말하는 신들린 듯한 퍼팅감을 보여 주었다. 파5의 4번홀에서 1m가 조금 넘는 퍼트를 성공시키며 첫 버디를 기록한 후 , 5~7번홀까지 약 4m , 약4m , 약 5m의 쉽지 않은 거리에서의 퍼트를 모두 버디로 성공시키며 4연속 버디를 만들었다.후반에..
SPORTS
2020. 6. 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