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챔피언십 , 20살 박현경이 우승 트로피 들어올렸다. 고진영이 우승하지 말라고 했는데.
[ 눈에 눈물이 한가득인것 같은데 ,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고집불통? 아가씨 같다 우승한 오늘 저녁에는 닭을 먹고 싶다고 하던데...] 박현경. 2000년 1월 7일. 20세 코로나19로 전세계의 골프가 멈춰선 가운데 , 재개의 서막을 알리며 5월14일~17일까지 양주레이크우드 CC에서 개최된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이 끝났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박현경 이었다. 박현경. 2000년 1월7일생으로 올해 20살이다.2018년 2월에 KLPGA에 입단한 루키로 , 투어 2년만에 메이저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우승상금 2억2천만원! [ 챔피언 퍼팅 한 후 , 캐디인 아버지와 함께 ] 1라운드에서 3언더 , 2라운드에서 4언더 , 3라운드에서 5언더를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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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8.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