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VS박성현 슈퍼매치 , 최상의 시나리오로 대로 되었다.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세기의 대결 , LPGA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세계랭킹 3위인 박성현의 슈퍼매치가 오늘 24일 , 인천 영종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현대카드 슈퍼매치의 이벤트 경기로 전,현직 LPGA 세계 랭킹 1위인 두 사람이 펼치는 총상금 1억원이 걸린 스킨스게임으로 총상금은 전액 기부하는것으로 진행되었다. 두 사람은 경기전 " 똑같이 상금을 나눠갖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했다.이때 이미 두 사람은 시나리오를 짠 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정말 드라마 같은 극적인 경기를 펼쳤다.결과부터 이야기하면 두 선수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 아주 기분좋게 마무리 하였다. 각 홀마다 상금은 1~6번홀은 200만원 , 7~12번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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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4.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