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유소연 단독1위로 내일 결승라운드. (200620)
유소연 , KLPGA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만지작만지작... 유소연이 KLPGA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이며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로 마치고 내일 우승에 도전한다.2위는 오지현으로 유소연에 1타 뒤진 11언더파 203타다.3위는 오늘 4타를 줄인 김효주로 9언더파 207타이다.세계랭킹1위인 고진영과 6위의 김세영은 6언더파로 공동6위이다. 고진영과 김세영 두 사람은 오늘 모두 1차를 잃었다. 유소연이 우승트로피에 바짝 다가서면 만지작만지작 거리는 가운데 , 오지현의 맹 추격도 만만치 않다.3라운드에서 한때 오지현이 단독 선두에 올라서기도 했었다.상위권에 있는 선수들 모두가 한방이 있는 선수들이라 조금이라도 방심할 수 없어 , 내일 마지막 날 경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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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1. 0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