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LPBA 최연소 우승. LPBA SK렌터카 챔피언십!
지난 9일 ,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펼쳐진 , 20-21시즌 LPBA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 '차세대 당구여제'라 불리는 김예지가 30살에 당구 큣대를 잡은 '늦깍이 베테랑' 박지현을 꺽고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1점 , 5전 3선승제로 치뤄지는 결승전에서 김예지는 1세트를 6 : 11로 박지현에게 내 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하였다.반격에 나선 김예지는 2세트에서 하이런5개를 치며 7이닝만에 11 : 0으로 박지현을 완벽하게 제압하였다. 13분만에 끝난 2세트 김예지의 에버리지는 1.57이었다. 10 : 8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3세트에서 , 김예지가 9이닝에 1점을 추가하며 세트 스코어 2 :1로 역전시켰으며 , 4세트에서도 8 : 6까지 가는 접전을 펴치던 중 김예지가 9이닝에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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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1.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