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개인 쇼핑몰 '아비에무아'를 런칭하였다.
오래전부터 자신의 SNS와 유투브 채널등을 통하여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알렸었는데
28일 어제 쇼핑몰을 오픈하였다.
쇼핑몰은 오픈 후 접속자 폭주로 인해서 한때 사이트가 마비가 되기도 하고
강민경의 쇼핑몰 사이트가 실검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아직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
강민경의 쇼핑몰 '아비에무아'에는
귀여운 도자기 소품부터 시작하여 청바지와 티셔츠 , 트로우저 , 셔츠 등과 같은
상품이 올라와 있다.
일부 도자기는 벌써 품절이다.
도자기 제품의 경우
동대문 , 남대문 시장에서 흔히 보이는 도자기가 아닌
흔히 볼 수 있는 제품들이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쇼핑몰 오픈과 함께 실검 1위에 오른것은
다비치 강민경이 오래전부터 홍보를 하였기 때문이지만,
'아비에무아'가 실검에 아직도 머무르고 있는 이유는
59,000원 판매되고 있는 곱창밴드 논란 때문인것 같다.
의류의 경우 10~20만원 정도의 가격이 책정이 되어 있어
일반 쇼핑몰보다 비교적 높은편인데 ,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59,000원의 곱창밴드다.
'최고급 실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였다'
라는 제품 설명이 있지만
소곱창보다 비싸다! , 5,900원의 오타가 아니냐?
며 불만의 목소리가 있는 반면
실크소재가 저 정도의 가격이면 괜찮다!
비싸면 안사면 된다
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곱창밴드는 실크전문브랜드 buhee와 콜라보한 제품이며
해당 스토어에서는 6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실크 100% 제품으로
가격 논란은 과하다라고 했다.
"일반적인 곱창밴드 보다 가격이 비싼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일반적인 것이 아닌
그 제품이 가진 소재와 품질 , 디자인 등 여러가지 이유로 결정이 되기때문에
구입 여부 판단은 소비자가 알아서 판단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
아비에무아 홈페이지에는
"아비에무아"는 설립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우리는 자연스러움에 가치들 두고
각자의 다양한 삶을 보다 편안하게 할 옷을 소개한다.
독립적인 신흥 디자인너들과 함께
당신의 집에 가장 오래도록 남아 있을 양품을 제공한다.
라고 적혀있다.